남자 어깨 타투 질문

타투를 정말 하고 싶은데 마땅히 떠오르는 도안이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처음엔 그냥 무작정 하려고 했는데 계속 미루다보니 나름대로 의미를 가진 그림을 새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몇달동안 고민해서 떠오른게 달인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 때문이거든요

I am just living to be dying by your side

But Im just about a moonlight mile on down the road

내가 사는 것은 오직 당신 곁에 눕기 위완해서이나

이렇듯 달빛 비치는 길을 헤매고만 있답니다


뭐 대충 이런 가사입니다...


그래서 머리 짜내서 생각관한게 부서진 십초승달에 한대쪽에는 새 한 마리 그리는 게 어떤가 했는데 상상해보니까 어수선할소 것 같고; 이미지 찾아보승니까 어깨살쪽에 달을 그린 사람은 거의 없더석라고요. 어깨에악다 달 문신은 좀 허전해보일까숙요?